APAP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Anyang Public Art Project)는 3년마다 열리는 국내 유일 공공예술 축제다. 안양의 지형ㆍ문화ㆍ역사 등에서 작품의 영감을 얻어 도시 곳곳에서 미술ㆍ조각ㆍ건축ㆍ영상ㆍ디자인ㆍ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공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 자체를 하나의 갤러리로 만드는 프로젝트다. 2005년 개...
가공한 사물의 초상1.이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사물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주의 깊은 관찰은 내 일상일 뿐만 아니라 작업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근거이기도 하다. 나는 본능적인 감각의 날 을 세워서 다채로운 사물들이 가장 두드러져 보이는 적절한 시점을 찾아내고 관찰 하 는 것을 반복하며 즐긴다. 즐거운 일이기에 반복이 가능...
2019 내포아트페스티벌2019 내포아트페스티벌」은 내포지역의 문화적 동질성을 바탕으로 내포문화권의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자, 내포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 주관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본 행사는 특정 지역이 아닌 6개의 시·군 작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축제입니다.□ 행사개요○ 행 사 명 : 2019 내포...
올 가을 성수동, 모두를 위한 감성의 아고라헬로우뮤지움 에코미술관 개관국내 최초 비영리 사립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 에코미술관 (관장 김이삭)이 오는 10월 16일 성수동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재개관한다. 2007년 역삼동에서 처음 문을 연 헬로우뮤지움은 금호동 ‘동네미술관’ 시대를 거쳐 더 많은 어린이와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예술 향유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