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단원미술제 후속 지원프로그램 성필하 개인전《시간이 팽창할 때》개최단원미술제 선정작가 후속 지원프로그램 일환으로 열린 전시자연을 소재로 시간의 단면을 재배열하는 회화작업 27점 선보여 오는 9월 30일 화요일 오후 3시에 올해 선정작가 전시와 함께 개막식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과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태훈)은 성필...
전시소개2025년 9월 30일은 옛 서울역이 준공된 지 100년이 되는 날입니다.1925년 '경성역'으로 시작해 해방을 맞아 1947년 '서울역'으로 이름을 바꾸었고2011년부터는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284'로 새롭게 태어나며 한국과 서울의 근현대사를 함께해 온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문화역서울284에서는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기념전시 <백년과 하루: 기억...
- 흐르듯 사유하고, 예술을 나누는 작가, 이강소 대규모 회고전 -대구미술관‘曲水之遊 곡수지유: 실험은 계속된다’ 9월 9일(화)부터▷ 회화, 조각, 판화, 드로잉, 아카이브 등 130여 점 소개, 내년 2월 22일(일)까지▷ 고향 ‘대구’에서 열리는 대규모 회고전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관장 노중기)은 오는 9월 9일(화)부터 2026년 2월 22일(일)까지 ...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예술가 한원석의 문화예술위원회 선정작 ’지각의 경계’를 장소 특정적 미술 프로젝트(site-specific Arts)’로 예술도시부산 선언 부산 산업 유산의 상징 동일고무벨트공장을 배경으로 설치, 음악, 퍼포먼스를 결합하여 80년전의 부산의 기억을 되살리는 종합 예술로 선봬[전시개요 ...
제주갤러리 특별기획전Ⅱ《베란다 부엉이의 칸타타》비가 오지 않을 때 하늘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하고,밤하늘의 별을 따라 길을 찾으며,나무에 신령이 깃들었다 믿고 마을의 수호신으로 삼던 세상.그 모든 순간, 자연은 인간을 품는 존재였습니다.그러나 지금, 우리는 자연을 ‘풍경’이라 부릅니다.감상하고 소비하며, 점점 멀어지는 대상.도시...
Abide, 머무는 형태손대현 개인전수곡 손대현 장인은 열다섯에 나전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옻칠에 입문한 후, 60여 년 동안 칠을 하고, 말리고, 갈아내는 공정을 반복해왔다. 겹겹이 쌓인 옻칠 속에는 보이지 않는 시간이 응축돼 있으며, 은은한 결 안에는 축적된 수행과 절제된 미감이 만든 밀도가 깃들어 있다. 보이는 것 너머의 세계, 속을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