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면 매복'-다른 종류 사회시각의 개입@전시현장쓰촨미술학원은 미술관 개관 전시로 중국 당대 예술의 중심 인물 10명 작가의 초청전을 갖는다. 위커(俞可)와 펑보이(馮博一)의 기획으로 천지에런(陳界仁), 천원지(陳文驥), 딩이(丁乙), 먀오샤오춘(繆曉春), 송동(宋冬), 쉬빙(徐冰), 인쇼전(尹秀珍), 장다리(張大力), 장은리(張恩利), 장샤오강(張曉剛)의 회...
에두아르 마네, 산책, 1880년 전후, 캔버스 위 유화, 70.5×92.3cm16-20세기 서양 미술사 중 대표 화파(畵派)의 회화 60점이 전시된다.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현실주의와 인상주의,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작품을 포함해 서양미술 운동과 풍격의 변천사를 담은 서양 회화 5백 년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도쿄후지미술관...
병풍칠화열여고현도(屏風漆畫列女古賢圖),북위(北魏), 목재, 칠화, 40×2.5×82cm, 산시박물관 소장산시박물관, 내몽고박물원, 깐수성박물관, 랴오닝성박물관이 공동주관하여 개최한 중국 고대 찬란한 문명 발전사인 ‘만리장성(長城)’ 관련 유물전이다. 276점 유물이 전시되며 장성내외의 다른 생활면모, 유목과 농경문명의 충돌과 융합을 위해 형성된 장성, 중...
성경에서 온 청대 궁중 생활용품 전@皇太極禦用黃色團龍紋常服袍(황태극어용황색단룡문상복포)선양(沈陽)은 명·청 시대 수도로써 현재까지 고대 황가 궁전이 잘 보전된 곳이며 선양 고궁에는 귀중한 역사유물이 소장되어있다. 성경(盛京)은 고대 선양의 지표로써 청나라의 새 시대를 열었던 곳으로 강희, 건륭, 가경과 도광 4대 황제가 동쪽으로 순찰시 잠시 머...
裕勛齡(YuXunling), 慈喜(서태후), 청나라랴오닝 베이전 문화사업센터(遼寧北鎮文化產業中心)와 미술관에서 공동 개최되는 이번 비엔날레는 전 세계 113명 작가의 작품 1,000여 점이 전시되고 학술세미나, 공공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는 현대사회에서의 촬영행위가 인류 공공과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매체로 작용함으로써 촬영의 공공성, 사적인 현실과 ...
메리 카사트, 여름 날, 캔버스 위 유화, 81.3×100.6cm, 테라미국미술재단 소장1865-1945년에 창작된 80점 회화, 판화 작품을 통해 당시 미국 예술의 발전을 엿보고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기 전 미국 예술의 맥락을 소개한다. 시카고아트인스티튜트, 테라미국미술재단의 소장품 중 선발된 작품으로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메리 카사트, 에버렛 신...
마음의 신전@이이남, 다시 태어나는 빛(Born again Light), 상하이 당대예술관 전시현장, 2018년예술관 개관 1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년 전부터 준비한 전시를 개최한다. 관장 순원치엔(孙文倩)은 ‘이번 전시는 마음의 탐색 여행이자 자신의 성장 여행으로써 우리가 접한 현대의 환경 아래 무엇이 시대를 대표하는 언어이지, 사람들을 감동하게 한 것이 무엇인...
‘공생과 사색’ 예술가 연합전@王度(왕두), 모식(模式), 강철, 200×165×195cm, 2018년왕두(王度), 홍레이(洪磊), 루핑위엔(陸平原) 3인 작가의 최근 창작품이 선보인다. 각 다른 영역에서의 철학사상을 가진 예술가가 현대 사회에 당면한 문제를 제시하고 있다. 루핑위엔의 작품은 글, 설치, 영상,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창작한 작품이다. 대부분 ‘이야...
클로드 모네, 아르장퇴유의 항구(The Port of Argenteuil), 187419세기 유럽으로 간 미국 화가의 풍경화 50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19세기 초에서 20세기 전후이며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의 영향을 받은 미국 풍경화로 북아메리카 신대륙 지역의 특수성과 결합한 장엄한 서사가 담긴 작품이다. 전시는 ‘풍경화와 국가의 인정’, ‘여...
동방으로 향하다-60년대 중국 당대예술전@姚璐(야오루), 중산연운도(中山煙雲圖), 84×83cm, 디지털포토, 2008년중국 60년대 출생한 사람들은 다른 세대와 다르게 80년대 성장하여 90년대 분투하고 성공한 신세기 특별한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이다. 본 전시는 60년대 출생한 작가들로 현재 49-59세 연령대로 특별한 사회환경 배경에서 성장하며 창작한 작품들이 선...
'금색기억'-중국 14세기전 출토 금기특별전@요(遼)나라, 금가면(金面具), 내몽고자치구(內蒙古自治區) 문물고고 연구소장, 내몽고자치구 통료시 내만기 청룡산진 요 진국공주묘 출토고대로부터 황금은 재산과 권력의 상징이었다. 중국 金器(금기)는 외국 문화요소를 흡수하여 시기별 창신 발전하였으며 각 민족과 각지 문화 특색과 결합하여 최종적으로 ...
전환점-중국당대예술40년@전시현장1978년 이래 중국현대예술발전 과정 중 중요한 100명의 예술가를 선발해 선보이는 전시이다. 1978년은 중국 개혁개방의 역사가 시작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써 중국현대예술에서도 주목할 만한 시기이다. 용미술관 소장품 중 40년간 영향력 있는 작가의 100점을 선발해 시기별로 나눠 ‘1978-1984’, ‘1985-1989’, ‘1990-1999...
전시 전경명말 청초 산수 화단의 전통화파 사왕(王時敏, 王鑒, 王翬, 王原祁)회화전이다. 고궁박물원은 사왕의 작품 8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중 1급 문물은 104점, 2급 문물 600여 점으로 중국 최대 소장처이다. 전시는 ‘옛것을 본받음’, ‘옛것을 융합하여 새로움을 창출하다’, ‘후학을 배양하다’로 구성된다. 왕원기의 루동파(婁東派), 왕휘의 우산...
오력(吳歷), 호천춘색도(湖天春色圖), 청나라, 종이 위 설색, 62.5×123.5cm, 상하이박물관 소장마카오예술박물관, 고궁박물원, 상하이박물관과 공동주관한 청초 저명한 화가 오력(吳歷, 1632-1718)의 서거 300주년 기념전으로 오력과 스승, 친구의 서화작품 84점이 전시된다. 오력은 청초 사왕, 운수평과 함께 ‘청초육가(清初六家)’로 불리며 천주교 선교사로서...
전시 전경중국 한나라에서 민국까지 약 20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중국 등(燈)기구 전시이다. 시대별로 나눠 ‘중국 고대 등의 기원’, ‘한나라 등’, ‘삼국양진 남북조 등’, ‘수당오대송원 등’, ‘명청 등’, ‘근현대 등’으로 구성된다. 진한 시기의 동제품 등, 당송시기의 자기 유약 제품 등, 명청시기 금속등, 유리등, 목재 촛대등 142점이 전시...
백유흑채매병(白釉黑彩梅瓶), 6.5×20×10×33cm, 선양시 문물고고연구소 소장거란족이 중국 북부와 몽골 지역에 세운 왕조 요나라의 유물이 전시된다. 특히 내몽골에서 출토된 문물과 요나라 수도 5개 중 남경 석진부(南京析津府, 연경(燕京), 현재 베이징) 유물 위주로 문물기관 17곳에 소장된 유물 270여 점이 전시된다. 금은기, 도자기, 옥기, 벽화, 비석, ...
휴영사조출행도(攜嬰飼鳥出行圖), 산시고고연구원 소장산시(陕西)지역 출토 유물 중 당나라의 전성기(성당, 713-766)를 대표하는 문물을 통해 문화, 생활, 예술, 중외 교류, 종교 신앙 등 다방면으로 선보이는 전시이다. 허가촌(何家村) 소장품과 법문사(法門寺) 지하 고궁의 진귀한 보물, 당대 의복 풍속을 담은 벽화 단청과 문자가 기록된 묘지, 호인(胡人)의 ...
도시촉각-2018 홍콩 마카오 시각예술 비엔날레@쉬치쉬엔(徐啟軒,Xu Qixuan), 후 홍콩(後港), 나무, 유리, 거울, 1700(L)×1700(W)×2400(H)cm, 2018본 전시는 ‘도시 촉각’이라는 주제로 도시와 상관된 건축디자인, 공간디자인, 공공예술프로젝트와 개인 예술창작 등 내용을 통해 최근 홍콩, 마카오와 중국대륙 아트디자인 영역의 새로운 성과와 발전 현상을 짚...
자연의 역량-로스앤젤레스 예술박물관 소장 고대 마야예술품전@마야문명(600-900년),새장식 남자 조각(鳥裝男子雕像), 채색도기, 19.7×9.5×5.7cm로스앤젤레스 예술박물관(LACMA)은 마야문명 유물을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본 전시에서는 200여 점이 선보인다. 마야문명의 전고전기(前古典期, 기원전 2000-250년), 고전기와 후고전기(900-1521년) 유적을 포함하여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