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DIAN : The Elsewhere Within’ 展,333갤러리/서울에서열려 – Aethereya의 정체성 전환과 25년 작업 세계,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프랑스출신 작가 Aethereya의 개인전 《IRIDIAN : The Elsewhere Within》이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서울 청담동 333갤러리/서울(디렉터 김민희)에서 열린다.이번전시는 오랜 시간 ‘Arche’라는 이...
한혜령 초대 개인전 :: 관계에서 감정을 추출하다 전시기간: 2025.07.01 ~ 07.31전시장소: 이안미술관(전남 영암군 삼호읍 녹색로 1126-171)이안미술관 7월 초대전여름의 문턱에서 예술의 깊은 감정과 마주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이안 미술관은 7월을 맞아 두 작가의 감성이 담긴 초대전한혜령 작가 <관계에서 감정을 추출하...
추성임 초대 개인전 :: 관계에서 피어나다전시기간: 2025.07.01 ~ 07.31전시장소: 이안미술관(전남 영암군 삼호읍 녹색로 1126-171)지적사치11 65.1×53.0_Acrylic,oil on canvas_2024 이안미술관 7월 초대전여름의 문턱에서 예술의 깊은 감정과 마주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이안 미술관은 7월을 맞아 두 작가의 감...
2025 환기재단 지원 작가전박지하 《몽환夢幻 풍경》2025.6.17 - 7.27나의 작업에는 풍경 이라는 일련의 이름이 붙여지지만일반적인 풍경화의 공식으로 구성된 것은 아니다오히려 풍경을 이루는 여러 요소들이 우연한 대상들과 연결되면서또다른 시선을 통해서 온통 모호한 형상들로 흩어진다이곳은 이 세상의 어느 장소도 아닌 보는 이의 상상과 해석에 ...
《시선 너머, 시간이 머문 자리》JiOh Choi: Beyond the Seen, Where Time Comes to Rest2025. 6. 20 - 8. 1지오최 작가의 ‘시선 너머 시간이 머문 자리’갤러리마리 GALLERY MARIE서울 종로구 경희궁1길 35운영시간 : 화수목금토 11:00-19:00휴무 : 일요일, 월요일주차 및 대중교통- 서울역사박물관 유료주차장 (종로구 새문안로 55) : 도보 7분- 스페이스본 민...
이종송 화백 개인전 <몸으로 밀고 들어간 풍경: 이종송의 세계> - 일시: 2025. 6. 27.(금) – 7.17.(목)- 장소: 갤러리 유에이치엠(서울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60길 49 4층)- 입장료: 무료이종송 작가는 전통 회화 기법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작가이다.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및 동 대학원 졸업 후, 현재 건국대학...
그림 ‘명암(明暗)’에 대하여박세호나는 ‘보기 위해’ 그림을 만든다. 예술창작은 보고 아는 것에 관한 것이다. 각별한 만남과 앎이라는 실제경험을 만드는 것이다.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마음의 눈에 보이는 ‘그리운’ 것을, 보고싶은 것을 내 앞에 살아 존재하는 신체로 ‘그려서’ 만들어 ‘보고’ 확인하고 아는 일이다.그림은 마음을 가진 사물, ...
병원 安 갤러리에서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서승연 작가의 개인전 <No Fear Here>가 개최된다.그리고 이어서 7월 30일까지는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에서 일부 작품이 그룹전 형태로 전시할 예정이다. 서승연 작가의 작업은 ‘나만의 섬’이라는 상징적 공간을 중심에 둔다. 이 섬은 단순한 도피처가 아니라, 상처받은 존재들...
아무것도 아니다Nothing김영훈Kim, Young-hun2025. 6. 17 - 7. 06개나리미술관Gallery Gaenaree춘천 동내면 거두리 1123-6작가와의대화6.28.토. 오후4시____인물을 통해 가장 평온한 얼굴로 내면에 집중합니다. 그렇게 감정과 기억과 느낌과 이성 너머에 있는 깊은 내적 우주로의 여행을 다닙니다. 어차피 외적 우주의 끝을 저는 알 수 없을 테니까요. 그렇습니다. 저...
쨍한 여름을 빛깔로 표현한다면 윤기원 작가의 회화에 등장하는 색이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명료하게 떨어지는 형태와 색들, 그리고 그들 간의 조화. 소노아트sonoart의 6월 기획전시 윤기원 개인전 《색 감feeling of color》는 작가의 작품에서 그런 점들을 집중해서 보고자 합니다. 작품의 소재인 친구를 그리거나 얼굴이나, 멸종동물 이건 간에 작가...
사진가의 글지금은 사라진 복현동 고분군과 함께 복현1동은 1950년대 이전 가파른 언덕의 농경지였고, 이후 마을이 형성되면서 이 동네에 사는 사람들을 가리켜 ‘만디, 만데이(언덕 사는 사람들)’라 고 불렀다고 한다. ‘언덕 위의 추억을 나누는 마을, 복현‘이다. 이곳은 6.25전쟁 때 내려온 피난민들이 잦은 수해로 피해를 보자 대구시에서 이주를 권유해 이...
- 제21회 송은미술대상을 수상한 권아람 작가의 대상 수상 기념 개인전- 기술에 의존하는 감각, 감시가 일상이 된 세계를 작가의 관점으로 조망- 디지털 환경 속 과열된 시지각 시스템에 대한 사유를 신작으로 제시- 공간 전체를 직조하는 미디어 설치로 스크린의 물리적, 개념적 확장 시도 송은은 6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제21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
사진가의 글박광일우리나라에 성냥이 처음 들어온 시기는 1880년경이라고 알려져 있다. 1917년에는 인천에 일본인에 의해 성냥공장이 들어섰고,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도 한국전쟁 직후인 1954년 2월에 실향민에 의해서 성광성냥공업사(성광성냥)가 만들어졌다. 성광(城光)은 의성을 빛낸다는 의미로 점점 성장하여 경상도 전역과 강원도의 동해안 일대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