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구성● LED FAÇADE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의 건축적 특징을 활용하여 전면 유리에 설치된 초대형 LED 파사드는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기획된 작품입니다. 줄리안 오피는 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미술관의 특성상 행궁광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는 점에 착안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의 유리에 반사된 모습이 그림자처럼 보이도록 구현하였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역사를 몸으로 쓰다》전 개최 ◇ 신체와 몸짓이 사회·문화사적 맥락을 드러내는 방식에 주목한 국제기획전 - 9월 22일(금)부터 2018년 1월 21일(일)까지 과천관 ◇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주요 퍼포먼스 작품 38명(팀) 70여점 소개 - 백남준의 1960년대 퍼포...
대안공간 눈 윈도우 갤러리 임채광 ㅣ Leem, Chae-Gwang시간을 메우다2017.09.22(FRI) - 10.12(Thu)Artist Talk : 2017. 09. 23. 4PM 작가노트 작은 순간에 붓 자국들이 모여 나타내는 어떠한 형태는 보통의 순간에서 시작된 감각의 확장 또는 존재 가치 증명의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자연히 지나가는 똑같은 매 순간들은 하나같이 같은 것이 없...
예술공간 봄 2전시실 조은하 ㅣ Jo Eunha기억 소리2017.09.23(SAT) - 10.12(Thu) 전시서문 나는 기억이 형성, 전수, 재현되는 사회적 과정에 관심을 두고 있다. 기억은 내면화된 행위, 즉 회상이미지(rememberance image)로 사건이나 상황을 재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억하기는 단순히 기억의 대상을 복원하는 작업이 아니라 기억하는 주체의 깨달음을...
[2017 공모전시] 최명자·서권수, ‘먹과 색의 이야기 ☞전시기간 : 2017. 9. 19.(화) ~ 9. 28.(목)☞전시장르 : 한국화☞작 가 명 : 최명자·서권수☞전시장소 : 갤러리 다솜(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2층)☞관람대상 : 시민 누구나☞관람시간 : 10시 ~ 18시(일요일 공휴일 휴관)☞관 람 료 : 무료 (*단체 관람은 예약해주시고 개인 관람은 안 하셔도 됩...
영원한 생성의 숲으로 가다. (Toward the Forest of Eternal Becomings) 서설 (요약) ’이상(理想)’이 사라진 시대에 사는 일은 예술가에게 고역이다. 예술적 여정 끝에 있다던 ‘이상’마저 스스로 빚어야 하기 때문이다. 회화의 근원을 찾는 순례길 위를 묵묵히 걸어온 화가 차명희, 오랜 세월 보듬었던 그 뿌리에 싹이 돋았다. 형태...
대안공간 눈 1전시실 김현주 ㅣ Kim, hyunju FRUITS PARADISE – 색, 향을 담다2017.09.08(FRI) - 09.21(Thu)Artist Talk : 2017. 09. 09. 4PM<FRUITS PARADISE-adventureⅠ>, 비단에 채색, 105.0 x 78.5 cm, 2017 전시서문FRUITS PARADISE, 행복한 상상 속 모험의 세계로...인간은 누구나‘완벽한 행복’을 꿈꾼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 일을 한...
대안공간 눈 2전시실 주민솜씨전-윤영옥展윤영옥 개인유화2017.09.08(FRI) - 09.21(Thu)Artist Talk : 2017. 09. 09. 4PM 주민솜씨전-윤영옥 展수원 신풍동 태생으로 장애의 몸이나 그림, 시집, 원예 등을 취미로 갖고 있으며, 현재는 동화 구연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전시기획의도30년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휠체어를 끌고 다니는 장애가 있는 불편한 ...
대안공간 눈 자기만의 방 민다슬, 이인영 l Min Daseul, Lee Inyoung노트,반노트2017.09.08(FRI) - 09.21(Thu)Artist Talk : 2017. 09. 09. 4PM 전시서문민다슬과 이인영의 작품은 형태는 다르지만 작품의 소재는 개인의 밀접한 경험이라는 점이 같다. 민다슬은 집에 항상 수북하게 쌓여있는 책을 소재로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작업을 한다. 이인영은 ...
예술공간 봄 2전시실 구승희, 민율, 유혜경, 이경현 l Ku Seunghee, Minyul, Yu Haekyung, Lee Kyounghyun4적공간2017.09.08(FRI) - 09.21(Thu)Artist Talk : 2017. 09. 09. 4PM 전시서문삶의 오랜 흔적이 남아있는 공간에서, 삶에 대한 다양한 모습과 감정을 4명의 작 가 각자의 시선을 통해 보여 준다. 작은 공간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삶의 ...
《층과 사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판화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국 현대판화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는 전시이다. 전시 제목에서의 ‘층’은 판화에서 작가의 화폭이 되는 판(plate)을, ‘사이’는 판 위에 새겨지거나 남겨진 틈, 즉 판화를 가능하게 만드는 틈새들을 상징하고 있다. 전시는 판화의 가장 중요한 두 요소를 축으로 고유한 특성을 살펴보고,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