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핑창(吕品昌), 모래바다 오아시스,중국사의 NO.36-조춘(中国写意 NO.36—早春), 2014년중앙미술학원미술관과 내몽골 어얼둬쓰(鄂尔多斯)시 정부와 공동주관하여 개최되는 본 전시는 ‘모래바다 오아시스’라는 주제로 ‘모래 바다행’, ‘산수 사이’, ‘경치에 대한 곳’, ‘생명이 있는 사물 회화’로 나눠 구성된다. 판디안(范迪安), 위딩(余丁), 천핑(陈...
명·청 인물화의 정과 경(冷枚), 청대, 냉매 춘규권독도축(春閨倦讀圖軸),175×104cm, 티엔진박물관 소장베이징화원미술관과 고궁박물원, 상하이박물관, 난징박물원, 티엔진박물관이 공동주관하여 명·청 시기 인물화 62점의 작품 세트를 전시한다. 인물화전은 그동안 자주 개최되어왔기에 새로운 기획을 시도하고자 명·청 시대 인물화 중 독특하게 표현된 ‘정(...
청건륭서호행궁도(清乾隆西湖行宮圖, 부분), 청대, 서호박물관 소장 고궁박물원과 저장성박물관이 공동주관하는 본 전시는 박물관에 소장된 200여 점의 진품으로 청대 건륭황제와 항저우의 깊은 인연을 소개하고 있다. 건륭황제는 여섯 번이나 강남에 내려갔고 항저우 서호의 미경에 심취해 다량의 시집을 집필했는데 이 시집들도 전시된다. 또한 황제가 남...
문징명, 아내에게 보낸 서찰(文徵明致妻札), 상하이박물관 소장서찰은 친필로 작성한 서신으로 고대에는 통신 도구로써 아름다운 감정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물관에 소장된 명대 오문서화가의 서찰 49통을 전시하며 ‘세속생활’과 ‘예술세계’ 두 분야로 나눠 구성된다. 도록에는 박물관 소장 82통의 서찰 정품이 수록되어 보다 전면적으로 명대 서화가의 ...
탕용리(唐勇力), 신중국탄생(新中國誕生), 2015, 480×1700cm, 중국국가박물관 소장중국 인민 해방군 건군 90주년을 맞아 문헌, 역사 사진, 작품 등으로 구성된 박물관 소장품 300여 점과 최초로 공개되는 문물, 일급 문물 120여 점이 전시된다. 조각 작품을 비롯해 마오쩌둥(毛澤東)이 사용했던 법랑 찻잔, 저우언라이(周恩來)가 연안에서 입었던 옷 등을 다양하...
전시 전경청소년과 아동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본 전시는 고궁과 전통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입체모형과 3D 영상으로 구성된다. 모두 4분야로 구성되는데, 첫 번째는 ‘고궁을 유람하다’로 궁궐과 건축의 특색을 발견해 기억과 흔적을 느껴본다. 두 번째는 ‘궁궐을 보다’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건축인 자금성을 통해 장인의 땀과 지혜를 느껴본...
전시 전경프랑스 저명한 예술가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 1964- )의 전시가 중국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본 전시는 예술가에게 영향을 많이 준 프랑스 디종의 대표 현대미술기관 중 하나인 르 콩소르시움 창립 디렉터 자비에 두루(Xavier Douroux)를 위한 전시이다. 파레노는 전시 자체의 탐색을 통해 매체의 가능성을 엿보고 과거 20년간 전시 경험에 새로운 ...
맹인초상(盲人肖像), 2008, 500×206×230cm‘관념주의 미술에서 가장 이른, 가장 먼 중국의 조각가’라고 불리는 쉐지엔궈(隋建国, 1956- ) 는 중국에서 중요한 현대예술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본 전시에서는 2017년에 창작한 신작과 초기 조각의 대표작을 선보인다. 신작은 과거 10년간의 창작 활동과 사고의 단계적 결과물로써, 2006년부터 그는 조각과 ...
천지엔훼(陳建輝), 패왕별희(霸王別姬)3, 2014, 종이 위 수묵, 39x39cm실크로드 생태문화만리 위원회의 주관으로 93명 중국과 외국 예술가 초청전을 개최한다. 중국화, 유화, 판화, 조각별로 구분해 전통과 전위예술 구분 없이 다채롭고 이색적으로 펼쳐진다. 일본, 미국,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등 국가에서 온 작가들이 참여한다...
리우보린(劉勃麟), 핸드폰(手機), 2012중국 현대사진은 문화대혁명 이후에 발전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40년의 역사를 지닌다. 본 전시는 민간 사진 집단과 전시의 부상(1976-79), 사진의 신경향(1980-89), 실험사진(1990-2006)과 실험성 사진 기구의 발전(2007-현재)으로 나눠 구성된다. 전면적으로 70년대 중기 이후의 중요한 중국 현대 사진가의 작품과 사료를 전...
종치샹(宗其香), 출국탐친(出國探親), 1959, 종이 위에 설색, 67×44cm중국 난징에서 출생한 종치샹(宗其香, 1917-99)은 중국화 개혁의 개척자로써 지앙자오허(蒋兆和), 리커란(李可染), 리후(李斛)와 함께 4대 ‘신 중국미술 개혁파’ 작가라고 불린다. 그는 최초로 서양회화를 이용해 중국 산수화를 개변시켜 성공한 대표적인 작가이며 야경 산수화를 다수 ...
렘브란트, 그늘진 눈을 한 자화상, 1634, 목판유화, 71.1×56cm미국 레이덴컬렉션에서 온 17세기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작품들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초상화·역사화·풍속화 3파트로 나눠 구성되며 유럽 17세기 대가의 렘브란트의 작품 11점과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도 전시 중이다. 렘브란트의 제자 헤리트 다우, 프란스 판 미에리스 등 정교한 회화(Fi...
전시 전경중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타이타닉 문물전‘ 은 침몰당한 선박에서 인양된 300여 점의 문물을 전시한다. 문물전시 외에도 타이타닉호의 모형을 복원하여 1등·3등급 객실과 커피숍을 실견에 유사하게 제작해 100여 년 전 당시의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선상에 걸려있던 종이 전시되어 있으며 제2 분야는 ‘조선과 출항’, 제3 ...
북위, 보살입상, 121×45cm,줘취엔현(左權縣) 출토선전박물관, 산시박물원, 산시성고고연구소, 다통시박물관이 공동주관하여 산시박물원에 소장한 북조(北朝)시대 금은기·도자기·청동기·도용 등 200여 점이 전시된다. 산시지역 북조시대 문물뿐만 아니라 실크로드 중서문명 교류의 중요한 증거들이 담긴 예술품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중요한 문물은 ...
전시 전경헝가리국립박물관에서 온 소장품 149점이 전시중이다. 전시는 5파트로 나눠 합스부르크와 헝가리·옷차림 복식·일상생활·무기장비·종교신앙으로 구성된다. 본 전시 종료 후 고궁박물원·윈난(雲南)성박물관·산시(陕西)역사박물관 등 순회전으로 이어진다. 헝가리국립박물관 관장은 “우리 박물관은 헝가리 페렌츠 세체니(1754-1820) 백작에 의해 창립...
타티아나 트루베, 범위가 정해지지 않은 정물, 2015, 설치, 유리, 금속, 목재 등, 209×450×600cm 프랑스 퐁피두센터 관장을 역임했던 알프레드 파퀴망(Alfred PACQUEMENT)이 전시기획을 맡았고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며 마르셀 뒤샹 상(Prix Marcel Duchamp)을 수상한 8명의 작가로 구성된 전시이다. ‘긴장’이라는 주제로 작가들의 창작방법과 교묘하게 부합되...
팀랩이 북경에 오다@TeamLab,‘Flowers and People, Cannot be Controlled but Live Together – A Whole Year per Year’,Interactive Digital Installation,2015디지털 아트 그룹 팀랩(teamLab)이 중국에서 첫번째로 전개하는 이번 전시는 ‘리빙 디지털 숲과 퓨쳐파크(Living Digital Forest and Future Park)’라는 주제이다. 미술관의 넓은 공간을 활용하여 색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