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송강미술관 특별기획전『천개의 강에 꽃을 새기다』 안동 최초의 제1종 미술관으로 등록한 송강미술관이 2023년 개관전 이후, 2024년 본격적인 기획전을 시작한다.꽃피는 봄, 3월 첫 특별기획초대전“천개의 강에 꽃을 새기다”는 3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양인 최초로 프랑스 밀레미술관에 초대를 받으며 국내외 예술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
Insun Choi최인선 | Beyond the Looking Glass_Into the Looking Glass거울 너머로_거울 속으로전시 기간 : 2024년 3월 23일부터 2024년4월20일까지전시 장소 : 2GIL29 GALLERY 이길이구 갤러리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58길 35 가로수길)문의 전화 : 전시 기획실 02-6203-2015관람 시간 : 오전 10시 - 저녁 7시 (일요일, 월요일, 공휴...
김원숙展 Finding the position 2024 2024. 03. 20 - 03. 24• 전시제목: Finding the position 2024• 참여작가: 김원숙• 전시기간: 2024. 03. 20 (수) - 03. 24 (일)• 관람시간: 10:30 - 18:00•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27-2, 갤러리일호• 작품목록: https://blog.naver.com/galleryilho/223383008921• 전시개요공간을 표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
‘무위의 풍경’ 간극의 경계를 넘어 불이(不二)의 세상을 그리다. ‘무위의 풍경’은 존재의 이유와 가치에 대한 생각에서 출발하여 정해진 필연에 의해 존재하는 우리의 모습을 말하고자 한다. 자신의 숨결은 곧 바람이며, 언젠가 육신이 소멸 하더라도 이곳에서 온전한 바람이 되어 자유로이 남기를 꿈꾼다. 오고 가는 모든 것들로부...
김용익(b. 1947), 〈물감 소진 프로젝트 23-3-1: 망막적 회화로 위장한 개념적 회화〉, 2023Acrylic on canvas, 194 x 130 cm, Courtesy of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사진: 안천호,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국제갤러리, 3월 15일 김용익 개인전 《아련하고 희미한 유토피아》 개최전시기간: 2024년 3월 15일(금)–4월 21일(일)전시장소: 국제갤러리 부산점, 서울점 ...
감각적 사실과 형태감각은 반응이고 움직임이다. 그 감각적 사실들이 우리에 의해 어떤 의미를 이루어 상징에 이르지만 결코 감각적 사실들은 그러한 상징 속에 가두어지지 않는 것으로 있다.감각적 사실들은 다양한 형태를 이룬다. 이 다양한 형태가 감각의 의미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여기서 의미는 우리가 부여하는 상징들이 아니라 형태 그 자체의 차이이...
‘홀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로 잡다’로 표현되기에는 더 강렬하고, 무의식적인 흐름이 작용하는 이 말은 작가 ‘파랑’의 이번 소노아트sonoart 개인전 《태양을 삼킨 괴물(소노아트, 2024)》 작품들을 나타내기에 맞춤입니다. 부유하는 터치와 다채로운 색감들이 시선을 홀립니다. 뚜렷한 형태감이 사라지고 있는 작풍에서 머질 듯한 숨...
김경화: 희망의 씨앗을 뿌렸더니김경화(1956~ ) 초대전은 도곡동 양재천 길에 위치한 2448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전시 중이다. 양재천에는 이제 막 새순이 돋아나 아직 완연한 봄이 오지 않았지만, 갤러리 안을 들어서면 화병에 만개한 꽃들이 가득하다.꽃을 통해서 한 사람, 한 영혼을 바라본다. 그 영혼을, 꽃의 형태와 색을 통해서 전해지는 빛을 바라보면...
우제길 초대전: 빛 사이 색기간 2024-03-05 ~ 2024-05-12장소 전남도립미술관작가 우제길작품수 100여 점관람료 1,000원주최/후원 전남도립미술관전남도립미술관은 2024 원로작가 초대전 《우제길: 빛 사이 색》을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추상화가 우제길(1942~)은 60여 년간 ‘빛’을 주제로 한 기하학적 추상작업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회화세계를 구축하였...
자연유희 展- 송민경 초대전, Song Min Kyung Solo Exhibition 2024.04.04 Wed - 04.16 Tue 작업노트 지난작업은 목련의 시간을 우리의 봄으로 내내 간직하고자 목련나무를 소재로 1000일간의 작업<봄•봄_See Spring>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봄•봄의 후반에 작업한<시간바느질_꽃잎, 실핏줄>은 투명한 비단 위에 수(水)먹으로 목련 나...
마리나 갤러리 3월 전시 ‘서은아 개인전’매일을 헤엄치는 방법서은아에게 조각은 돌을 주워 씻기는 일로부터 시작한다. 작가의 작업실은 물리적 공간에 국한되지 않고 매일 다니는 익숙한 길이 되기도 하고, 일상에서 벗어난 낯선 도시나 숲, 바닷가가 되기도 한다. 2018년부터 선보여온 <흔적> 연작은 이렇게 다양한 장소에서 수집한 돌을 활용해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