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ranslate1, acrylic on canvas, 91x34cm, 2012 ⓒ박준석 《Translated Structure-변형된 구조》는 회화와 테이프 설치 작업을 통해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다각적 해석을 시도하는 박준석 작가의 전시이다. 박준석은 화면의 흑백 격자무늬를 변형하여 꽃과 테이블 등 자연과 일상 소재들의 외형을 한 화면에 병치해서 표현한다. 〈Translate...
2018 SHINHAN YOUNG ARTIST FESTA[( ), 앉은 자리]서로 시선_260x100cm_혼합재료_2018✔ 신한갤러리 광화문 2018 Shinhan Young Artist Festa 공모당선전 개최✔ 모델링페이스트를 주 재료로 제작한 저부조 작품 20여 점 전시✔ 일반인 대상 부대프로그램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런치토크 시행전 시 명 ( ), 앉은 자리전시작가 김지연전시장소 서울시 ...
- 전시 개요프롤로그 전시는 작가들이 준비하고 있는 전시를 미리 엿볼 수 있다.아직 완성되지 않은 전시에는 작가들의 고민과 메시지가 좀 더 생생하게 남아있다.특히 이번 프롤로그 전시회는“예술가의 하루”라는 부제를 붙여예술가로서 돌아본 하루의 모습을 담고있다. &nbs...
《6월, 둥지를 떠나며》는 개인의 일상에서의 흔적을 조명하는 표현방법을 실험하는 작업을 이어 온 임여송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임여송은 이번 전시에서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주거하는 한 개인이 도시의 재개발로 인해 거주지역을 떠나야 하는 상황을 주제로 한 작업을 선보인다. 2017년 이래 임여송은 자신이 유년기를 보냈던 삼선동에서 관찰한 건축...
혜미 작가는 자연의 생명과 그에 대한 인간의 태도를 주제로 생활 소비재를 재활용하여 작업한다. 이번 전시 《성게별 이야기: 이야기의 시작》에서는 작가 스스로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들에 대해 존중을 담아 작업한 회화와 조각, 영상 매체의 작업들을 선보인다.여러 멸종위기 동물에서부터 도시에 유기되는 반려동물을 그리는 작업에서는 작가가 생명을 바...
성북구립미술관 거리갤러리 개관기념 프로젝트최정화의 <숲>, 성북동 주민과 함께 만들다.▶ 서울 성북동 쌍다리지구 내 거리갤러리 공간 조성- 건축가 조성룡, 성북동의 역사와 기억의 흔적들을 공간 속에 담다.▶ 성북구립미술관 거리갤러리 개관기념 프로젝트 <숲> 개최 - 설치작가 최정화, 일상의 삶을 상징하는 오브제들로 인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