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지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했다. 그의 주된 작업 방식은 특이하게도 시멘트로 캔버스를 만들어 그 위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가는 시멘트가 주는 상징성을 현대사회로 연결하는 사회적 공간으로 재해석한다. 그리고 시멘트 위에 그린 그림들은 작가의 유년기의 따뜻한 기억들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자신의 그림을 통해 이 시대의 어른들에게 위...
2018 SHINHAN YOUNG ARTIST FESTA[( ), 앉은 자리]서로 시선_260x100cm_혼합재료_2018✔ 신한갤러리 광화문 2018 Shinhan Young Artist Festa 공모당선전 개최✔ 모델링페이스트를 주 재료로 제작한 저부조 작품 20여 점 전시✔ 일반인 대상 부대프로그램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런치토크 시행전 시 명 ( ), 앉은 자리전시작가 김지연전시장소 서울시 ...
2018 Art Chosun On StageⅢ 소년 김부연 ‘그가 바라본 아이’ : 김부연展2018-06-15 ~ 2018-06-24조선일보미술관전 시 명 2018 Art Chosun On StageⅢ 소년 김부연 ‘그가 바라본 아이’ : 김부연展전시작가 김부연(Kim, Boo-Yeon, 金富淵) 전시장르 서양화전시기간 2018년 6월 15일 (금) ~ 6월 24일 (일)&...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아파트 건설이 대대적으로 시작된 지 30년 이상이 되었고, 무언가를 짓고 부수고 새로 짓는 모습은 이미 일상적인 풍경이 되었다. 이번 전시는 재개발과 재건축 과정의 순간을 스펙터클한 이미지로 보여줌으로써 건축물의 존재에 대한 인식과 장소성을 환기하고자 한다.전시 제목 ‘Apart’는 거리, 시간, 공간적으로 떨어진다는 의미 외...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연중 상설전시 서울시립미술관 2층 천경자 상설전시실한국화, 드로잉 등 30여점 “내 그림들이 흩어지지 않고 시민들에게 영원히 남겨지길 바란다.”1998년, 한국 화단의 대표적인 작가 천경자(千鏡子, 1924~ ) 화백은 시민과 후학들이 자신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