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남도립미술관 지역작가조명전안창홍 : 이름도 없는Ahn Chang Hong : Sad Evaporation전시기간2019.9.5-12.4전시장소경남도립미술관 1, 2층 전시실개막식2019.9.4(수) 오후 4시경남도립미술관은 지역 출신 작가에 대한 집중적인 고찰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지역작가조명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2019년도에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1세대 민중미술 작가이...
6·25전쟁 이후 경남미술의 근대화 과정을 조명하는 기획전 경남미술사 다시 보기 ‘도큐멘타 경남’이 9월 중순 열린다. 작품전에서는 전국적으로 교류가 활발했던 1950~1960년대 경남미술의 스토리텔링화를 시도한다. 1956년 전국 최초 가두 전시를 개최한 ‘흑마회’를 중심으로 당시 미술계의 다양한 이야기를 아카이브 전...
세계가 주목하는 전시가 포항에서!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미술운동 ‘제로 ZERO’포항시립미술관(관장 김갑수)은 포항 시승격 70년, 미술관 개관 10년을 기념하여 특별전 《제로 ZERO》를 9월 3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영’(零)을 뜻하는 ‘제로’(ZERO)는 1950년대 후반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동한 ‘국제미술운동’이다. ...
《The Revealing Image: 르네 마그리트 Photos and Films》 이번 특별기획전은 벨기에를 대표하는 초현실주의 작가 르네 마그리트(Rene Magritte,1898-1967)의 사진 130여 점과 영상이 국내에 최초 공개되는 전시이다. 사진이라는 매체를 작품 창작의 수단으로 적극 사용한 르네 마그리트를 재조명함과 동시에 그의 개인적 삶이 예술적 행보와 밀접 했음을 보여...
천년고도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한국화 분야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박대성, 이왈종, 황창배와 전통과 현대 도예의 가교로 독보적인 윤광조 4인의 전시가 9월 15일까지 열린다. 전통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라는 화두를 던지는 이 전시에 참여한 4 사람은 모두 대도시를 떠나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마치 옛 선비나 화가처럼 세속을 떠나 자연에 ...